[사진=AP]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88포인트(0.17%) 하락한 33,561.81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95포인트(0.46%) 떨어진 4,119.17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36포인트(0.63%) 밀린 12,179.55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56.57포인트(1.87%) 급락한 2,967.84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관련기사'산타랠리' 끝났나? 3대 지수 혼조세...애플은 최고가 경신'매파적' 금리인하에 3대 지수 급락…테슬라 8.3%↓ #나스닥 #뉴욕증시 #다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