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은 지난 8일 충남 서천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 선포식, 퀴즈로 알아가는 도전! 안전 골든벨을 진행하고,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관람구역을 걸으며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안전보건 및 환경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경영자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新 안전경영 방침을 확정(’23.4.20.)하여 안전한 일터 환경 조성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안전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퀴즈로 알아가는 안전보건 관련 문제 풀이(O,X) 도전! 골든벨에서 최종 10여명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기쁨을 함께 했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경영진과 함께 부서별 현장 위험요인 찾기 미션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원내 관람구역 안전사고 사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전시 환경을 조성하였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의로부터 발생하는 점을 인지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 속 자율안전 활동을 활성화하여 재난과 안전사고 없는 국립생태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