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회장 정완교)는 7일 오전 10시 동해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해시협의회 회원들과 관내 청소년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예쁜 화분에 흙을 담고, 알록달록 향기나는 카네이션 50그루을 심었으며, 마무리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듬뿍 담아 "어버이 은혜 감사" 의 푯말을 꽂아 드렸다.
한편, 이번 카네이션 50그루는 오는 8일 동해시 부곡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복지팀은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