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2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엔 멧 갈라를 준비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새로 올린 사진 속엔 송혜교가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만져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가 멧 갈라에서 보인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이 풀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멧 갈라 행사 후 숙소로 돌아온 모습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한편 1996년에 데뷔한 송혜교는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일에는 미국 최대 패션행사 멧 갈라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관련기사'더 글로리' 식구들의 백상예술대상 나들이멧 갈라 데뷔 송혜교, 양자경·라미말렉과 나란히..."끼 어쩔꺼야" #더글로리 #백상예술대상 #송혜교 좋아요2 화나요1 추천해요4 기자 정보 최오현 coh512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