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어린이날에 대규모 비가 예보된 가운데,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전라권과 경남 서부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비는 오후엔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으로 확대되고, 강원도엔 밤부터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과 경남권, 서해5도 지역이 10∼40㎜, 그 밖의 전국 5∼20㎜다.
새벽부터 전라권과 경남 서부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비는 오후엔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으로 확대되고, 강원도엔 밤부터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과 경남권, 서해5도 지역이 10∼40㎜, 그 밖의 전국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다음은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이다. 서울은 15~25도 △인천 15~23도 △수원 14~24도 △춘천 13~25도 △강릉 16~26도 △청주 15∼24도 △대전 14∼23도 △세종 13∼23도 △전주 16~22도 △광주 15~20도 △대구 14~22도 △부산 15~21도 △울산 13~21도 △창원 14~20도 △제주 17~22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