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최우수' 평가 받아

영천시 관계자들이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평소 일관되게 추진해 온 규제혁파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영천 만들기의 노력이 대내·외 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천시는  2일 김천 로제니아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정량적으로 엄격히 평가했다.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실시한 해당 평가에서 영천시는 경북도의 자체 6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 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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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숨어있는 낡은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기업 및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에 적극 노력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영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