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가 탈모치료제 전임상 연구에서 발모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프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90원(10.82%) 오른 8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누드마우스 머리 부위에 프롬바이오의 분화 세포를 1회 주사한 결과 4주차부터 털이 자라기 시작했다. 모발 성장 효능을 조직병리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피부 두께도 증가하면서 모낭 신생성 효과도 나타났다.
프롬바이오는 현재 간 건강, 체지방감소, 수면 건강 등 소재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화장품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