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소비자들의 보험 가입을 돕기 위해 자사 대표 장기보험 상품 5종을 30일 소개했다.
먼저 삼성화재 '마이헬스 파트너'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다양한 위험을 상품 하나로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표적항암치료비에서부터 독감치료비까지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다.
'마이 슈퍼스타'는 태아부터 만 30세까지 자녀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자녀보험이다. 이 상품은 체증형 담보 설계가 특징인데, 체증형 담보는 물가 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이 지날 때마다 최초 가입 금액의 10%씩 보장 금액이 늘어나게 된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30대 전용상품 '내돈내삼'은 30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표준형 상품 대비 보험료가 합리적이다. 가입 특약에 따라 노후에 중요도가 높아지는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진단비를 두 배로 보장해주는 특징이 있다.
운전자보험 '안전운전 파트너'는 교통사고로 형사 합의가 필요할 때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보장하고 법정 소송으로 이어지면 변호사 선임 비용도 보장한다. 아울러 다른 운전자보험에는 없는 '교통사고 안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중과실 사고 발생 시 삼성화재 담당 직원이 사고 처리에 대해 상담을 해주는 특별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