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의왕시지부] 경기 농협의왕시지부가 2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를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펼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농협의왕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영농 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을 방지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마련됐다. [사진=농협 의왕시지부] 의왕시지부는 폐농약병, 폐비닐, 폐영농자재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에 앞장서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협중앙회 IT상호금융지원팀 직원(15명 참석)들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일손 돕기도 병행했다. 한편, 농협의왕시지부 김원석 지부장은 “ 지속적인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은 물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영농철에 직원들의 봉사 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농협 의왕시지부, 이소영 국회의원, 고향사랑기부 홍보 동참 #농협의왕시지부 #영농철 #영농폐기불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