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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경쟁률이 10.9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 14.0대 1보다 낮아진 수치다.
397명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4341명이 응시했다. 교육행정직렬은 261명 선발에 3225명이 접수해 12.4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성별은 여성 68.9%, 남성 31.1%로 나타났다. 나이는 20대 이하가 44.1%로 가장 많고 30대 38.4%, 40대 15.0%가 그 뒤를 이었다. 50대 이상은 2.3%(101명)다.
9급 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0일 치러진다. 시험 장소를 비롯한 세부 5월 22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