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성대결절 수술했다 "지난달 수술, 회복 中"

2023-04-1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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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송가인이 성대결절 수술을 받았다.
 
10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지난달 말 성대결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가수 심수봉 편에서 송가인은 “성대결절 수술날짜를 연기하고 경연에 참가했다”면서 “엄마에게도 얘기를 드렸더니 ‘선생님 편은 나가야제’라고 하더라. 영광인 무대”라고 말한 바 있다.
 
그동안 성대결절로 고생을 해왔던 송가인은 시술 회복 경과를 보고 향후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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