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전북은 아태마스터스대회와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성공의 노하우가 있는 만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5월 전북에서 개최되는 아태마스터스대회와 8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전 세계에서 많은 인원이 전라북도를 찾는 만큼, 두 대회와 연계한다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피력했다.
덧붙여 김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두 대회에 대한 시도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개회식에도 시도지사들이 적극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