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속해서 북구 내 명소를 홍보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구 북구청이 3월 31일과 4월 1일 2일간 ‘문화가 흐르는 행복 북구-찾아가는 음악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태전1동에서 온 한 주민은 “음악회 개최 소식을 듣고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러 왔는데 북구에 이런 멋진 장소가 있는 줄 몰랐다”며 “벚꽃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하루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공연과 홍보로 주민들이 늘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족 단위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의 견인차 구실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