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새 최고경영자(CEO)로 장철혁 대표를 선임했다.
장철혁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SM에 최고 재무책임자(CFO)로 입사해 회계, 세무, 재무 및 IR 업무 전반을 담당하며 기업 경영실적과 지배구조 개선에 이바지해왔다.
장 대표이사는 재무 효율성 제고 및 투자의사 결정에 필요한 탁월한 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재무, 회계, M&A 전문가다. 바디프랜드의 해외사업을 담당하며 중국 상하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회사 설립과 매장 개점, 해외 자회사 세팅 등 전반적인 사업 과정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SM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멀티 제작센터, 멀티 레이블 체제 전환, IP 수익화 전략, 글로벌 확장 전략, 투자 전략 등을 골자로 한 'SM 3.0' 전략 수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영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주주가치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이사는 "SM이 'SM 3.0'이라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상황에서 대표이사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SM이 팬과 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책임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SM 3.0 전략을 충실하게 이행해나가는 한편, 아티스트, 팬, 주주, 임직원 모두와 소통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등기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독립성, 다양성,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 제안 후보자 10인이 선임됐다. 사내이사는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최고 재무 책임자(CFO), 김지원 SM엔터테인먼트 마케팅센터장, 최정민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장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외이사는 김규식 회장, 김태희 법무법인 평산 변호사, 문정빈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승민 피터앤김 파트너 변호사, 조성문 차트메트릭 대표 등 5명이 선임됐다.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 등이다.
장철혁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SM에 최고 재무책임자(CFO)로 입사해 회계, 세무, 재무 및 IR 업무 전반을 담당하며 기업 경영실적과 지배구조 개선에 이바지해왔다.
장 대표이사는 재무 효율성 제고 및 투자의사 결정에 필요한 탁월한 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재무, 회계, M&A 전문가다. 바디프랜드의 해외사업을 담당하며 중국 상하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회사 설립과 매장 개점, 해외 자회사 세팅 등 전반적인 사업 과정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SM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멀티 제작센터, 멀티 레이블 체제 전환, IP 수익화 전략, 글로벌 확장 전략, 투자 전략 등을 골자로 한 'SM 3.0' 전략 수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영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주주가치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이사는 "SM이 'SM 3.0'이라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상황에서 대표이사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SM이 팬과 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책임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SM 3.0 전략을 충실하게 이행해나가는 한편, 아티스트, 팬, 주주, 임직원 모두와 소통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등기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독립성, 다양성,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 제안 후보자 10인이 선임됐다. 사내이사는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최고 재무 책임자(CFO), 김지원 SM엔터테인먼트 마케팅센터장, 최정민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장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외이사는 김규식 회장, 김태희 법무법인 평산 변호사, 문정빈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승민 피터앤김 파트너 변호사, 조성문 차트메트릭 대표 등 5명이 선임됐다.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