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5시17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음성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중장비 기계인 바닥 다짐용 롤러가 떨어졌다. [음성소방서 제공, 사진=연합뉴스] 30일 오전 5시17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음성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중장비 기계인 바닥 다짐용 롤러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뒤따라오던 2.5t 화물차량이 롤러와 충돌했다. 차량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차량 3대도 잇달아 부딪혀 2명이 다쳤다. 경찰은 롤러가 적재함에서 떨어지게 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별빛 아래 벚꽃 세상' 단양군 내달 7∼9일 야경투어 열린다김영환 충북지사, 작년보다 56억9천만원 증가 #고속도로 #트레일러 #쇳덩어리 롤러 떨어져…1명 심정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