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 대한 각종 원인에 대해 답변했다. 원외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친윤’(친윤석열) 지도부 비판에 선을 그었다. 그는 “대통령을 뽑은 정당인데 대통령과 어긋날 수 없다”며 “여당과 대통령은 항상 힘을 합쳐왔다. 친윤과 비윤(비윤석열)으로 구분하는 게 어불성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선 “한·일 관계 정면 돌파와 주69시간제 등 정책적으로 국민적 비판이 있었다”며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2030 지지율 문제에 대해서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을 언급했다. 그는 “천 위원장은 우리 당의 정말 귀한 인재다. 당대표 선거 4위에 올라서 최종 3위를 했다”며 “우리 당이 이런 분을 키워야 한다”고 전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선 “이 전 대표는 더 큰 일을 준비해 다음 총선에서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이 전 대표 스스로 지금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판단을 하지 않겠냐”고 답했다.
아울러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차출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 의원은 “다음 총선은 정부의 정책이 이어지냐 마냐의 문제”라며 “모든 정책역량과 인적자원을 차출하는 게 선거의 원칙이다. 우리 당원에게 인기가 높아서 선거에 나오면 어려운 지역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친윤’(친윤석열) 지도부 비판에 선을 그었다. 그는 “대통령을 뽑은 정당인데 대통령과 어긋날 수 없다”며 “여당과 대통령은 항상 힘을 합쳐왔다. 친윤과 비윤(비윤석열)으로 구분하는 게 어불성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선 “한·일 관계 정면 돌파와 주69시간제 등 정책적으로 국민적 비판이 있었다”며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2030 지지율 문제에 대해서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을 언급했다. 그는 “천 위원장은 우리 당의 정말 귀한 인재다. 당대표 선거 4위에 올라서 최종 3위를 했다”며 “우리 당이 이런 분을 키워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차출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 의원은 “다음 총선은 정부의 정책이 이어지냐 마냐의 문제”라며 “모든 정책역량과 인적자원을 차출하는 게 선거의 원칙이다. 우리 당원에게 인기가 높아서 선거에 나오면 어려운 지역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