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5일 진행한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가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거주 또는 관내 재직 중인 60세 이상의 남녀 순수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선착순으로 선정된 복식 64개팀, 총 128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76세(1948년 생, 만75세)였으며, 우승팀 참가자들의 나이는 각각 64세(1960년 생)와 61세(1963년 생)였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는 “지난 34년동안 고객님들의 수호천사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생명보험사로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사회적 변화를 인지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상품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테니스는 알츠하이머(치매) 및 기억력 상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앞으로 테니스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