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11시 동해이레복지센터는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치매인지재활학과)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분야의 신기술 정보 공유 및 교육 협력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은 동해이레복지센터 유은영 센터장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 학과장인 김정란 교수외 관계자 8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양측은 상호 간 치매관련 정보 및 교육자원 교류와 공동연구개발 사업 및 지역사회 전문가의 교육자문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동해이레복지센터는 치매전문기관으로 선도적인 역할 제공을 다짐했으며 치매어르신의 존엄하고 질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전문적인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로 성장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