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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 [사진=세종대]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호텔경영학이 영국 대학평가 기관인 쿼콰렐리 시몬즈(QS)가 발표한 '2023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세계 46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세종대 호텔관광경영전공은 3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했다.
환경학은 세계 251~300위에서 201~250위로,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학은 351~400위에서 251~300위, 기계항공공학은 401~450위에서 251~300위, 물리천문학은 301~350위에서 251~300위, 화학은 501~550위에서 351~400위로 뛰어올랐다.
수학은 451~500위로 순위권에 새로 들어가고, 토목구조공학은 201~230위로 재진입했다. 재료학은 301~350위를 기록했다.
국내 대학 기준으로는 △호텔경영학 1위 △토목구조공학 7위 △물리천문학 8위 △환경학 8위 △ 컴퓨터학 8위 △전기전자공학 9위 △기계항공공학 10위 등 세종대 7개 전공이 국내 10위권을 차지했다.
2023 QS 전공별 순위는 △학계 평판 △졸업생 평판도 △논문 피 인용수 △H인덱스(논문 생산성·영향력)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매겨졌다. 올해 평가는 94개 지역(국가)에 있는 1594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