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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 원장이 최근 열린 건강강좌에서 수부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바른세상병원]
전문가들은 초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병이 만성화 되거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의 강좌가 열려 주목된다.
상과염의 증상은 팔꿈치의 가벼운 통증부터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정도까지 다양하다. 질환 치료는 통증의 정도와 기간, 증상에 따라 다르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알려졌다.
홍인태 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팔꿈치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바른세상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면서 “병원에선 매달 척추·관절 질환과 뇌신경질환 등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