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동원이 이날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잘못 진입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하였다"라며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군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최종 5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서울예술공연 고등학교에 입학한 그는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동원이 이날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잘못 진입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하였다"라며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군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최종 5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서울예술공연 고등학교에 입학한 그는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