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지난 17일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월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황은화 시의원, 양남종 단원구 환경위생과장, 김정아 원곡동장,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에서 추진 중인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구는 상인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다문화특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안산시, 다가구주택·원룸 등 대상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직권 부여 한편, 양남종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깨끗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문화특구 #단원구 #양남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