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학교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단장, 김귀호 ㈜흙농 대표 등 3개 단체가 참석했다.
남원시와 ㈜하림 등 3개 단체는 협약체결을 통해 △곤충 사료자원화 연구개발(R&D) 협력 △곤충 사료 생산 및 공급 △곤충 제품 개발 및 연구, 판로확보 지원, 일자리 창출 △곤충 제품 개발에 필요한 곤충 원료물 공급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9월 8일 곤충관련 9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서울서 남원 관광설명회 개최
이번 설명회는 새로운 관광트렌드와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남원만의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관광지 재활성화를 위한 ‘리플러스 사업’,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남원에서 추진하는 남원 관광전략을 적극 알렸다.
또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되는 ‘제93회 춘향제’와 국내 지자체에서 처음 열리는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국제대회’ 등을 집중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