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협회, 중소·중견기업 대상 'NCS 활용 컨설팅' 사업

[사진=한국문화산업협회]

사단법인 한국문화산업협회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NCS 활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NCS는 공정한 직무중심사회 여건 조성과 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 기업의 직무분석 기반 인적자원관리를 위해 도입된 평가 시스템이다.  

'NCS 활용 컨설팅'은 2015년부터 상시 근로자수 30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직무중심의 인사 관리 체계 도입을 위해 추진됐다. 기업의 직무분석, 역량모델링 도출, 맞춤형 채용 평가도구,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개발·제공한다. 유형은 기본형, 확장형, 통합형이 있다.

한국문화산업협회 HRD지원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내년에는 이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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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업활용컨설팅에 관한 문의 및 사업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국문화산업협회에서는 기업의 니즈를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 단계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