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 환발해경제권의 거점도시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산둥성 동쪽 해안도시 옌타이시 모평구는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기후와 자연환경을 갖춰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로 통한다. UN이 살기 좋은 도시라고 평한 바 있다. 아울러 지리적인 편리함과 자연자원이 풍부해 발전 기회가 많다. 산, 바다, 섬, 온천, 하천 등이 모여 있으며,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사계절도 뚜렷하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겨울에는 춥지 않고, 여름에는 덥지 않아 모평구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 역시 높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환태평양 경제권과 동북아 경제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중국 3대 경제권 중 하나인 환발해경제권의 거점도시로 꼽힌다. 또한 중국 일대일로의 핵심 도시로 매우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관련기사옌타이시 모평구, 중국진출의 중심도시로 부각 #산둥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고봉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