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8만26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118만884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한국영화 '소울 메이트'다. 같은 기간 2만239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총 누적 관객수는 3만5241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샤잠! 신들의 분노'다. 어제 하루 동안 1만3264명이 관람해 총 누적 관객수는 1만4522명이다.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