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2시 18분쯤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41.27도, 동경 129.1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포항 흥해 국민임대주택, '지진 피해 주민' 우선 공급 대상 신청석유공사, 대왕고래 시추 안정성 검토..."지진 발생 가능성 매우 낮아" #규모 #북한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