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위해 정부 각 부처가 분야별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 총리는 "새로운 한·일관계로의 발전을 위해 분야별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하겠다"고 보고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오는 16~17일 일본 정부의 초청에 따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2019년 6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사카를 찾은 이후 약 4년 만의 방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