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응급처치 일반 과정을 운영한 가운데 총 51명이 교육에 참여해 응급처치 일반 과정 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심장질환에 따른 응급 상황,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사고 발생에 의한 출혈·피부조직 손상 등 청소년 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을 알아봤다.
한편 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는 “시정 정책에 맞춰 철저한 재난·재해 예방으로 안전한 안양을 만들고자 청소년 현장에서도 예방과 안전 관리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