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사에 따르면, 특별 운영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로,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운구차 도착 시 사전 방역을 실시하고, 유족들의 혼잡을 방지하고자 대기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대적 환경정비와 직원 친절 교육으로 쾌적한 환경 유지, 친절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 편익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윤달기간 동안 메모리얼파크를 이용하는 유족과 추모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