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뷰티 제품. [사진=코스맥스] 지난해 코스맥스의 수익성이 악화됐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7% 급감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45.4% 줄어든 188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소비 시장 부진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가 상승 부담이 겹치면서 실적이 저하됐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정부, 중국인 단기비자 허용 수혜… 이 종목 어때? 코스맥스, CDP 시상식 '2관왕'… 친환경 경영 박차 #뷰티 #코스맥스 #화장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