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시장 화재사고' 보험급 지원 여부 알려면…손보협회, 신속지원센터 마련

2023-03-07 11:35
  • 글자크기 설정

잿더미 된 인천 현대시장 점포들[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은 최근 발생한 인천 현대시장 화재사고 관련,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손해보험협회 내 신속보상지원센터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피해자의 보험가입여부 확인 및 보험금 신청‧지급을 위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내 상담센터를 개설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 실행 및 연장, 보험료 납입 유예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NH농협은행의 경우 화재지역 피해자를 대상으로 신규 대출 실행, 이자 납입 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 앞으로도 금융기관들과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