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 대학생 서포터즈 '희망서포터즈 1기' 해단식 진행

2023-03-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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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희망조약돌]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달 21일 본사에서 ‘희망서포터즈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조약돌 대학생 서포터즈 ‘희망서포터즈 1기’는 4.9: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1명의 대학생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여 기간 동안 나눔문화 관련 활동을 했다. 
 
희망서포터즈 1기가 제작·배포한 콘텐츠는 총 514건으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캠페인 독려 및 나눔 문화 확산, 이벤트 전개를 통한 나눔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희망조약돌 나눔 활동 소개·각종 지원 사업 소개·모금 제안 등 다수의 주제를 콘텐츠로 선보이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서포터즈 해단식에서는 지난 1년간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활동을 펼쳤던 서포터 5인을 선별, 우수 서포터 시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획 및 전개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팀에 우수팀 시상을 진행했다.
 
우수 서포터로 선정된 김다인 서포터는 “1년이라는 기간 동안 희망조약돌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의 활동을 응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계속 관심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이사장은 “희망서포터즈 1기는 희망조약돌에게는 진정으로 든든한 서포터였다”며 “국내 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희망서포터즈 1기의 발걸음을 응원하고, 건강한 청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풍요롭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팬클럽 기부를 독려하는 팬 기부 캠페인, 시설 내 잔여 공간을 기부하는 공간 기부 캠페인, 무상 강의 지원 프로그램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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