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 남서울본부] 한전 남서울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2일 옹달샘 드롭 인 센터로 2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전 남서울본부 사회봉사단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내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및 숙박을 제공하는 복지 시설인 옹달샘 드롭 인 센터에서 이번 전달식을 시행했다. 이 전달식을 통해 담요, 수건, 치약 등의 물품 전달을 시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한전 남서울본부는 겨울철 난방비 급등과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주민 등 취약계층을 후원하게 됐다. 관련기사취약계층, 에너지 고효율 제품 구매하면 최대 20%까지 환급한전·가스공사·난방공사, 에너지효율 개선에 978억원 투입 #옹달샘 드롭 인 센터 #한전 #한전 사회봉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원은미 silverbeauty@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