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장 선임

2023-02-27 14: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2024 파리 하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 임명식에서 배동현 이사장이 선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좌측부터 정진완 회장, 배동현 이사장)]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패럴림픽 대회 선수단장 선임은 통상적인 관례보다 빠른 것으로, 앞으로 선수단과 함께 훈련부터 대회 참가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중장기적인 참가 준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이어 하계 패럴림픽 선수단장을 맡게 된 배 이사장은 "올해는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종목별 국제대회가 본격 개최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선수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즐기고 후회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는 2024년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대한민국은 15개 종목 150여명의 선수단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