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풀무원이 장 초반 강세다. 전날 공시를 통해 자사주 소각을 경정했다는 공시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31분 현재 풀무원은 전 거래일보다 11.01%(1170원) 오른 1만1800원을 기록중이다. 풀무원은 전날 자사주 우선주 403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864억원, 소각 예정일은 3월 23일이다. 풀무원측은 “배당가능이익(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상환전환우선주의 상환 및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이효율 풀무원 대표 "주주가치 높이고 사회적 책임 최선"'창사 40년' 풀무원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 #풀무원 #특징주 #자사주 #자사주소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