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아마존게임즈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9시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7500원(3.98%) 오른 4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2일 아마존게임즈와 맺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향후 TL을 북미·남미·유럽·일본 지역에 판매·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금액 577억원으로 지난 2021년 연결 매출액 2조3088억원 대비 2.5% 수준이다.관련기사상상인證 "엔씨소프트, 바뀌고 있지만 신작이 중요해"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오늘 오후 4시 글로벌 얼리 액세스 시작 #쓰론 앤 리버티 #아마존게임즈 #엔씨소프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