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위험도를 5주 연속 ‘낮음’으로 평가했다. 다만 재감염 사례와 중증화율은 증가 추세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월 3주차(2월 12~18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 및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5주째 ‘낮음’을 기록했다.
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1만1599명으로 전주 대비 14.4% 줄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전주 대비 19.2% 감소해 23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주보다 5.8% 줄어 19명이다.
주간 치명률은 0.1%로 1주 전(0.11%)보다는 떨어졌으나 중증화율은 0.27%로 5주 연속 증가 추세다.
재감염 사례도 증가세다. 지난주 주간 확진자 중에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25.7%로, 전주 대비 상승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2875만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140만253명(4.87%)으로 조사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로 7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보다 높으면 확산세를, 1보다 낮으면 감소세를 뜻한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월 3주차(2월 12~18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 및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5주째 ‘낮음’을 기록했다.
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1만1599명으로 전주 대비 14.4% 줄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전주 대비 19.2% 감소해 23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주보다 5.8% 줄어 19명이다.
주간 치명률은 0.1%로 1주 전(0.11%)보다는 떨어졌으나 중증화율은 0.27%로 5주 연속 증가 추세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로 7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보다 높으면 확산세를, 1보다 낮으면 감소세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