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1414억원…전년比4.5%↑

2023-02-21 13: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지난해 전년보다 4.5% 증가한 1조14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21년 실시된 삼성전자 특별배당(세전 1401억원)을 제외하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을 의미하는 원수보험료는 1.8% 늘어난 20조126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 종목별 손해율을 보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0.2%포인트 개선된 81.7%였다. 일반보험 손해율은 자연재해 및 고액사고 영향으로 2.1%포인트 상승한 77.1%를 기록했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과잉 청구에 대한 지급심사 기준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3.1%포인트 개선된 81.2%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