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파트너스, 세무조사 지원센터 출범...국세청 출신 전문가 대거 포진

2023-02-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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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법무 전문가들의 유기적 협업을 통한 세무조사 종합서비스 제공

[사진=서현파트너스]

PKF서현파트너스(회장 안만식) 소속 이현세무법인, 서현회계법인, 법무법인 두현은 ‘세무조사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전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현파트너스 세무조사 지원센터는 외부세무조사 대응 전문가 그룹과 협업하여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의 특성에 맞는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계적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국내 최초로 조사 유형별 ‘세무조사 지원센터’를 조직한다.  

PKF서현파트너스는 국내 10대 그룹 및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세무조사를 성공적으로 조력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종을 망라해 세무조사를 지원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조사 유형별로 체계화된 세무조사 지원센터를 구축해 보다 고도화된 세무조사 조력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세무조사 지원센터는 세무조사에 정통한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출신 김용균 고문을 필두로 세무조사 실무 전문가, 세법이론에 정통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세무조사 대응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세청 조사국 출신으로 세무조사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마숙룡 대표, 김수경 대표변호사, 백승훈 대표, 이명진 전무 등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세무조사 지원센터 내 각 팀에서는 유형별 세무조사 대응사례를 체크하고 관련 쟁점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련 법규와 예규∙판례의 심층적 검토를 통해 납세자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맞춤형 대응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국세청의 전문적인 과학조사 시스템 구축에 대한 차별적 대응으로 과학조사담당관실 출신 Digital Tax 전문가로 구성된 과학조사팀을 별도로 운영한다.
 
세무조사 지원센터 센터장인 김용균 고문은 “서현파트너스의 세무조사 지원센터는 세무법인, 회계법인, 법무법인의 장점을 한데 모아 각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세무조사 유형 및 납세자의 규모와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세무조사 조력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KF서현파트너스는 서현회계법인(대표 배홍기), 이현세무법인(대표 안만식), 법무법인 두현(대표 김수경)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하나의 조직 이념으로 뭉친 강력한 전문가 연합조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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