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학을 위한 '2023 영국대학박람회' 오는 3월 개최

[사진=영국대학박람회]

영국 유학 정보를 알 수 있는 '2023 영국대학박람회'가 내달 열린다. 

20일 UKEN 유켄영국유학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2023 영국대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KEN 유켄영국유학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학위 전문 유학원이자 60개 영국 대학(원) 한국 공식 에이전트로서, 올해도 40여개 영국 대학교, 보딩스쿨, 대학부설기관과 함께 박람회를 마련했다.

영국대학박람회에는 각 대학 현지 담당자 또는 교수가 직접 참석해 대학에 대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패션, 아트, 디자인, 건축 등의 전공 유학을 준비 중이라면 포트폴리오 무료 검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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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케임브리지대학교가 국내에서 주관하는 유학박람회에 최초로 참가하고, 맨체스터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버밍엄대학교, 글래스고대학교 등 40여개 영국 명문 대학교가 참가해 상위권 영국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더욱 적합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영국 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해 통역을 돕고 유학생활에 대한 진솔한 후기를 전하고, 주한영국문화원 주관 '영국유학 전문 상담사' 자격을 보유한 컨섵턴트가 전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학위과정 △예비과정 △편입과정 △중고등학교 △대학부설어학연수 등 모든 영국 유학 상담이 모두 가능하며, 파운데이션, IYO, 프리마스터 과정 유학 수속 시 수속비를 면제해주는 등 영국 대학(원) 지원을 하는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길현정 대표는 "학사, 석사, 박사 학위과정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박람회로, 정말로 유익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24년간 다져 온 경험은 물론 60개의 학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탄탄하고 건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비는 무료이며 영국대학박람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하고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