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를 소화하며 소폭 상승했다. 다만 소매판매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15일 (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07포인트(0.01%) 상승한 3만4128.34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67포인트(0.28%) 오른 4147.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0.45포인트(0.92%) 뛴 1만2070.92에 거래를 마쳤다.
15일 (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07포인트(0.01%) 상승한 3만4128.34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67포인트(0.28%) 오른 4147.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0.45포인트(0.92%) 뛴 1만2070.92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