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2023-02-14 15:21
  • 글자크기 설정

의원들이 모은 성금 1백만원을 1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청도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사진=청도군의회]]

경북 청도군이 이번 지진 대 참사로 큰 피해를 입은 형제국 튀르키예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힘을 모으고 있다.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지난 6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의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1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효태 의장은 “심각한 지진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하루빨리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의회는 2018년 영덕 태풍피해돕기, 2019년 강원도 화재 피해돕기,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22년 경주 태풍피해 성금 전달 등 그동안 피해지역 구호 활동에 꾸준히 지원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