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 Images via AFP]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1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1% 상승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5%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48% 상승했다. 이번 CPI 보고서에 대한 우려가 증시에 어느 정도 반영됐다는 판단에다 일부에서 CPI가 완화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은 일시적인 반등을 시도했다. 관련기사美 FOMC 충격 이어지며 보합...엔비디아 1.35%↑나스닥 또 사상 최고가 경신…브로드컴 11%·테슬라 6% 폭등 #나스닥 #뉴욕증시 #다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