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전 차종에 대한 출고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27일부터 전 차종에 대한 출고를 중단했었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출고 지연 신차에 포함된 안전 삼각대를 성능 기준 허용 범위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교체 완료했다"며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8일 안전 삼각대에 대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안전 삼각대 무상 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관련기사'경영난' 폭스바겐 중국 난징 공장 매각 검토글로벌 車 2위 고지…현대차그룹, 올해 폭스바겐 영업익 앞질러 #폭스바겐 #출고 #리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