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8일 진행한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별도 재원을 마련해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올해 취득한 주식 100%를 소각, 이후 취득 주식을 60% 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단기 주가부양이 아니라 장기적인 주주가치, 주주 신뢰 제고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