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23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4일 개봉해 한 달 여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어제(4일) 하루 동안 11만6618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총 누적 관객수는 223만7749명이다.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 연재된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으로 나섰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역주행에 성공해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동안 4만9342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1050만8704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을 담고 있다.
박스오피스 3위는 한국영화 '교섭'이 차지했다. 전날 3만8340명의 관객이 관람했고 총 누적 관객수는 158만7313명이다.
지난 18일 개봉한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제보자'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황정민, 현빈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어제(4일) 하루 동안 11만6618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총 누적 관객수는 223만7749명이다.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 연재된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으로 나섰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역주행에 성공해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동안 4만9342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1050만8704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한국영화 '교섭'이 차지했다. 전날 3만8340명의 관객이 관람했고 총 누적 관객수는 158만7313명이다.
지난 18일 개봉한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제보자'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황정민, 현빈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