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플라 페이스북] '쇼미더머니' 우승자 출신 래퍼 나플라의 병역 특혜 혐의가 포착됐다. 1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서울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나플라가 실제 출근을 하지 않는 등 근무에 태만했던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서초구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나플라는 한 차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플라는 2020년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말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관련기사내년 5월부터 병역미필자도 '10년 복수여권' 발급2025년도 병역판정검사 신청, 27일부터...일자·장소 선택 가능 #나플라 #병역특혜 #쇼미.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