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안양시에서 울림터 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총회와 활동지원사 신년회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금일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 김용주 울림터센터장 등 관계자와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울림터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울림터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과 상담, 권익옹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난 2011년 과천시 문원동에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