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못난이 김치’ 인증마크. [사진=충북도] 충북도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에서 온라인 주문 1시간 만에 10t(10kg 1000박스)이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도는 못난이김치 사용 외식업소에 ‘못난이김치 사용 인증마크’를 게시해 인증마크가 있는 곳에서 못난이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앞으로 못난이 김치 취급 외식업소를 점차 확대해 누구나 충북에 오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누구나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김영환 지사 "충북은 개혁과 혁신의 '테스트베드'"충북도-철도공단 "오송역 선하부지 업사이클링 문화공간 조성" 도 관계자는 “가격은 합리적이고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를 만들어 전국은 물론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못난이 김치 판로를 확대하고 김치세계화 지원사업, 농식품 상설 판매장 개설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 #김치의병운동 #전국 확산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